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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배우 이무생이 사실은 결혼 10년차에 가까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무생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쌍꺼풀에 쇼트커트에 나와 달리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만화 속 캐릭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80년생으로 올해로 41세"라고 설명하자 모벤저스들은 "일찍 결혼하셨구나. 저런 남자를 오래 놔두지 않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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