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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로트 대세 영탁이 무명 시절, 박슬기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오늘(14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영탁이 과거 박슬기와의 인연을 전했다. 영탁은 "2007년 정도에 슬기씨와 술을 마신 적 있다. 작곡가 형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 슬기 씨가 초대돼서 왔더라. 그때 난 박슬기 씨를 보고 '우와, 연예인이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맨날 하는 말이 있다. 누구나 언젠간 다시 만나게 된다."며 인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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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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