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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판촉의 여왕에 등극한다.
이런 가운데 6월 15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정샛별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 판촉 알바에 나선 정샛별의 모습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친화력을 뿜어내며 가게 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샛별은 '판촉의 여왕' 다운 화려한 언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가게 안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 이러한 판촉 알바가 처음이 아닌 듯 능숙해 보이는 정샛별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제작진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판촉 알바'까지 장악한 정샛별의 모습을 능청스럽고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김유정의 열연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제작진도 반한 김유정의 사랑스러움에 시청자들도 빠져들 것이다. 샛별이 김유정의 활약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판촉의 여왕으로 등극한 김유정의 모습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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