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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경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농활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카리스마 넘쳤던 95학번 강경헌. 단국대 연영과 선후배인 강경헌과 오승은은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함께 이야기 했다.
강경헌은 "나는 후배들한테 '안녕~'하고 다가갔다"고 말했지만 오승은은 그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강경헌은 "그래서 내 옆에 안왔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헌은 후배 오승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상하게 학교 사람들에게 특별한 애정이 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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