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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가 딸 이음 양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딸 이음. 백일 축하해. 귀하게 와줘서 잘 있어줘서 그리고 뱃속에서 38주 태어나서 100일 동안 우리 곁에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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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이든, 이음 남매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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