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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경준이 둘째 출산 후 멀어진 부부 사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뮤지컬이 끝날 때쯤에는 갑자기 농구 예능을 시작했다. 팀 스포츠라서 집에 가려고 하면 연습하라고 호출이 왔다. 그래서 집에 또 못 들어갔다"며 "요즘에는 많이 노력하고 있다. 3개월 동안 집에 있어 봤는데 정말 힘들더라. (아내가) 진짜 대단한 거 같다"며 장신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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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지난해 10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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