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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른들의 설렘 가득 미팅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어르신들의 유쾌한 미팅이 진행됐다. 신동엽, 장윤정, 붐 3MC의 '찰떡 호흡'으로 진행된 가운데,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개성 넘치는 닉네임으로 등장을 알렸다.
이와 함께 대기실에는 출연자들의 가족들이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가족들은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쓰셔도 된다", "집을 구해드리겠다" 등의 적극 지원에 나서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출연자들은 "시간이 없다"며 '5G'급 미팅 진행 속도와 함께 적극적인 질문 공세에 나섰다. 진지함과 함께 솔직함으로 무장한 출연자들의 예측 불허 모습에 MC들도 "이렇게 화끈해도 되나",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여느 미팅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어른들' 만의 솔직 매력이 계속된 가운데,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설렘부터 유쾌함까지 모두 담은 신개념 미팅 프로그램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7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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