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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종학과 가수 김희재가 '꼰대인턴 상담소'에 출격한다.
'꼰대인턴'에서 안상종 본부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손종학은 '꼰대인턴 상담소'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꼰대 연기의 1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보적인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손종학은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리얼한 연기로 네티즌들의 사연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며 연일 핫한 인기를 구가 중인 대세 김희재는 앞서 '꼰대인턴' OST Part 3 '오르막길'을 부른 데 이어 '꼰대인턴 상담소' 녹음까지 참여하며 특급 지원사격을 펼친다. '꼰대인턴; OST 가수로 이번 녹음에 참여하게 된 그는 '오르막길'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 제의를 수락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종학과 김희재가 출연하는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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