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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중인 천인우와 이가흔이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쇼핑몰 데이트에 이어 벌써 두번째 목격담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천인우와 이가흔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하트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져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천인우, 이가흔의 데이트 사진으로 추측하고 있다.
천인우 이가흔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하트시그널3' 속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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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지현은 "오빠가 그런 거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할 거라는 생각은 했다. 난 그러면 당연히 싫고 데이트를 갔다 오고 나서 오빠에 대한 마음이나 감정이 솔직히 줄어든 건 없었다. 마음 자체는 계속 같았다. 우리 둘 사이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지 않았냐. 그래서 그 이후로 변화된 건 없었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박지현의 말에 천인우는 "나 그만 말해야 할 거 같다. 눈물 나올 거 같다. 잠깐 쉬자"며 눈물이 고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박지현은 잠시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박지현은 천인우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결국 천인우도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결국 이날 최종 선택에서 천인우와 박지현은 서로를 선택하면서, 과연 두 사람이 최종 커플로 연결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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