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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불법촬영,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 받았다. 최종훈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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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은 지난 2016년 상대방의 동의 없이 불법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단체 채팅방에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같은해 음주운전 단속 적발 직후 해당 경찰관에게 뇌물 20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1심에서 최종훈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고, 1심 재판부는 최종훈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최종훈에 대한 2심 선고 기일은 7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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