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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다이어트 아이콘?"…조세호, 10kg 감량→싸이도 감탄한 비주얼 "So cute" [종합]

기사입력 2020-06-18 19:5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10kg 감량에 성공,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조세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혀주세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림해진 몸매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에 붙어있는 양배추 시절 그립톡은 조세호의 다이어트 전후 변화를 더 실감케 한다. 이에 싸이는 "So cute"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세호는 '해피투게더 시즌4'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당시 조세호는 취침 3시간 전 공복 유지, 술자리 줄이기, 아침 챙겨먹기 습관 등을 이행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체지방 8.7kg을 감량한 건강한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속 박새로이(박서준)를 닮은 헤어스타일로 '조새로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10kg 감량 몸매를 유지하며 '유지어터'가 됐다.

지난 16일에는 다이어트 전 셀카를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비교적 통통한 모습.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god 박준형은 "완전 건강하고 싱싱하고 반짝거리는 예쁜 대추 같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앤오프'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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