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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선미가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다른 티저 이미지 속 선미는 보랏빛 하늘을 배경으로 머리를 휘날리며 양팔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선미의 자유분방한 무드가 더해져 컴백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아 특유의 감성을 풀어냈으며, 전작 '사이렌(Siren)', '날라리(LALALAY)' 등 작곡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 FRANTS와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선미가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으로 컴백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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