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수현과 서예지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로맨스 감성을 샘솟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결핍과 상처를 가진 문강태, 고문영이 어떻게 변화하고 치유 받게 될지 이들의 충돌에서 흘러나올 변화와 다채로운 감정들을 끌고나갈 김수현, 서예지의 연기에도 눈길이 쏠리는 상황.
이에 한층 더 깊어진 감정과 흡인력 있는 표현력으로 복잡다단한 문강태의 내면을 그려낼 김수현의 열연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문영을 완성해낼 서예지의 새로운 변신 그리고 두 배우가 만나 빚어낼 시너지가 기다려진다.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바로 오는 20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