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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넘사벽 기럭지를 뽐냈다.
19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수업을 위한 참고 사항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전미라는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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