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백파더' 백종원 90분 생방 직관 "뭐 없는것 같은데 빠져든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솔미가 아이들과 절친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새로운 프로그램 모니터링에 나섰다.

박솔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두 딸과 백종원의 새 프로그램 MBC '백파더'를 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생방의 묘한 매력이 있음을...뭐 없는 것 같은데 빠져든다. 이거 뭐지? 아이들 집중모드"라며 "삼촌 왜 TV나와?"라고 적었다.

아이들은 평소 가까운 백종원이 TV에 나와 신기한 듯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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