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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육아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는 홍지민 도성수 부부와 로시 로라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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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는 "언니하고 상호작용을 하고 싶은 거다. 언니랑 말도 하고 싶고 가고 싶고 그런데 잘 안되는 거다. 로시는 처음 만난 놀이 선생님과는 굉장히 긴장되고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로라에게는 에너지를 덜 쏟고 공감을 덜 한다. 로라가 훨씬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지민에게 "에너지가 많고 열정적인데 어떨 땐 넘친다. 과도한 공감은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다. 보편성을 배우기 어렵다. 로라에게 좀더 집중하고 로시에게 한계를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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