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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세븐틴 민규가 이태원 방문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오후 4시 세븐틴의 미니7집 '헹가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민규는 지난 4월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이태원 음식점과 주점에 방문했다. 이 시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을 때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민규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사과했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6시 '헹가래'를 발표,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본격 컴백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솔직 담백한 청춘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특히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틴 답게 앨범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만 106만장을 돌파하며 큰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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