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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븐틴 호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곡 'Left & Right' 댄스부터 퍼포먼스 팀 리더의 자존심을 건 창작 무대까지 선보인다. 또한 멤버들에게 막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월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호시가 투어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호시는 "처음으로 앞이 핑 돈 거예요"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이후 호시는 자기관리에 집착하기 시작해 일주일이 '순삭'될 정도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호시 부모님 역시 '아끼지 말라'고 지지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춤출 때의 눈빛이 호랑이 같다며 '호랑이의 시선'이라는 뜻이 있는 호시가 '호랑이 컬렉터'로 등극해 관심을 끈다. 이름 덕분에 호랑이에 애정이 생겼다는 호시는 그동안 모은 여러 호랑이 관련 물품들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어흥!' 하며 호랑이 개인기를 최초로 공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할 예정이다.
앞서 코로나 기부 행렬에 동참해 화제를 모은 호시가 귀여운 비화를 털어놓는다. 말하지 않고 남몰래 기부하고 싶었지만, 끝내 걸리고 말았던 것. 호시는 자신의 선행을 알린 범인(?)을 추측해 웃음을 더하기도. 이 가운데 김구라가 "깜짝 놀랐다!"라며 기부와 관련된 '웃픈' 일화를 덧붙여 폭소를 유발한다.
'춤과 사랑에 빠진 자' 세븐틴 호시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는 오늘(2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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