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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래 짜증, 화가 많아 그걸 잘 활용중"
이어 그는 "악녀지만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애정결핍이 있더라. 그게 매력적으로 보였다"며 "고상아는 여유있고 권위적이기 때문에 천천히 남을 무시하는 말투를 많이 연구했다. 원래 내 가 말이 빠르고 평상시에는 애기처럼 앵앵대는 목소리가 있어서 그런 것을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연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내가 원래 짜증이 많고 화가 많다. 그걸 잘 활용해서 연기하는 중이다"라고 농담하면서 "3년만에 일일극을 한다. 처음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낯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다. MBC 주변 맛집들을 다닐 수 있게 되서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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