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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수현의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신작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방송 첫 주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비주얼에 높은 주목 발생했으며, 잘 어울린다는 시청 반응이 많았다. 또한 독특한 연출에도 네티즌의 호평이 발생했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2위로 진입했다.
MBC '꼰대인턴'은 전주 대비 화제성 14.95% 감소하며 드라마 4위로 1계단 순위 하락했다. 17~18회에 김응수와 한지은이 부녀 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네티즌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였으며, 그간의 스토리가 한 번에 이해되는 반전이라는 반응을 다수 남겼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박해진은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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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종영작 SBS '굿캐스팅(전주 대비 화제성 53.36% 증가)', 8위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전주 대비 화제성 14.94% 증가)', 9위는 tvN '오 마이 베이비(전주 대비 화제성 15.49% 감소)', 10위는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전주 대비 화제성 4.44% 증가)'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15일부터 2020년 6월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6월 2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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