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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송승헌과 서지혜의 집 데이트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월요일(2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김해경(송승헌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의 본격적인 어른 로맨스가 시작된다.
그런 가운데 김해경과 우도희가 집 안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된다. 한결 편안해진 듯한 두 사람의 표정과 더불어, 애정 가득하게 우도희를 바라보는 김해경의 눈빛까지 더해져 달콤한 기류를 자아낸다.
특히 김해경은 잠에든 우도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그녀의 얼굴을 조심스레 어루만지고 있다. 은근한 스킨십으로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에 묘한 분위기가 피어오르며 설렘 지수를 드높인다.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시작한 김해경과 우도희의 로맨스가 어떻게 불타오르게 될지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한 끼 로맨스'는
오는 월요일(29일) 밤 9시 30분 11~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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