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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이 노안 고충을 토로했다.
송은이는 "몇 년 지나면 이 얼굴 그대로 가서 동안이 될 것"이라고 위로했고, 전현무 역시 "내가 이게 중3때 얼굴"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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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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