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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가 지숙의 어머니 산소를 방문한다. 지숙이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터트리자 이두희까지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반전의 재롱 댄스까지 펼쳤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생전 지숙 어머니가 좋아하던 음식과 꽃을 준비한 두더지 커플. 두 사람은 조용히 어머니에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으로 어머니의 산소에 함께 오자고 한 이두희에게 지숙은 "은근슬쩍 허락받으러 온 거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두희는 "이정도면 대놓고 아니야?"라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지숙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은 오는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시즌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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