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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가 어릴 때부터 MBC 방송국을 좋아했던 계기를 밝힌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사이판 탐사 중 뜬금 없는 깜짝 고백(?)을 하며 '선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제가 MBC 방송국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계기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였고, 두 번째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다"라고 말한 것.
90년대 초 시청률 50%를 넘나들던 국민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는 채시라, 최재성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작품. 전현무는 '여명의 눈동자'에 오늘 사이판에서 공부했던 내용이 나온다고 말해 모두의 소름을 돋게 했다.
과연 전현무를 푹 빠져들게 한 '여명의 눈동자'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또 사이판 탐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지, 이 모든 이야기들은 오늘(28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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