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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전수민이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한 결혼식에 직접 소감을 전했다.
또 "김경진 남편아 우리 열심히 사랑하며 잘 살아가자"라며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제 막 결혼한 달달한 신부 전수민은 "#유부남 #유부녀" 해시태그로 김경진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일밤' '개그야'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경진TV'를 운영 중이다.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오른 13년 차 베테랑 모델이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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