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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식케이(Sik-K)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다.
식케이는 2015년 앨범 'My Man(마이 맨)'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래퍼뿐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글로벌 트렌드세터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근에는 하이어뮤직 식구들과 함께 발매한 '깡 리믹스'를 통해 각종 음원사이트 정상을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로 파리 패션 위크 런웨이까지 올랐다. 그는 지난 1월 오프화이트 대표이자 '스트리트웨어 킹'으로 불리는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러브콜을 받고 오프화이트 'TORNADO WARNING(토네이도 워닝)'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섰으며, 다시 한번 그의 러브콜을 받고 오프화이트 패션쇼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쇼 셀럽으로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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