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민낯도 빛나는 육아맘 "라니도 소울이도 쉬잇"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를 달래는 나의 입은 늘 '쉬이--'를 하고 있는데 어떤 때는 차문을 열고 내리면서 반사적으로 시작되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을 때도 스위치 ON이 되기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라니도#소울이도 #쉬이#쉬잇#쉬입#쉬스위치#백색소음의 힘#나도 잠이 온다는 단점이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를 안은 채 셀카를 찍은 듯한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가 하나도 없는 이윤지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피부가 너무 좋아요", "저도 매일 쉬이~해요", "너무 공감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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