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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임한결이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추측성 보도로 인해 저는 물론 제 가족과 주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악성 루머의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 나아가 악의적인 비방 댓글 작성자 등에 대하여 모든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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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한결은 현재 방송중인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자신을 F&B브랜드디렉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자신의 전문분야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임한결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임한결입니다.
최근 저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실무근인 루머를 양성하고 무차별적으로 퍼뜨리며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임을 변호사 상담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게시글과 추측성 보도로 인해 저는 물론 제 가족과 주변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악성 루머의 최초 게시자 및 유포자, 나아가 악의적인 비방 댓글 작성자 등에 대하여 모든 가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고,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부디 근거 없는 추측과 악성 루머 유포를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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