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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즌1때는 자격미달로 출연하지 못했다."
또 그는 "형제나 가족 개념이 아니지만 서로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알아가고 싱글들의 삶이 어떤 삶인지 얼마만큼 진정성있게 보여드리나가 관전포인트인 것 같다"며 "원래 나이들면 좋은 사람들하고 같이 살아보면 좋겠다는 계획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혜은이는 "평상시에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면 불편했겠지만 지금은 박원숙과 김영란은 원래 절친이었다. 문숙도 좋은 친구가 됐다"며 "박원숙은 오랜만에 봐도 늘 생각하고 만나고 매일 본것 같은 느낌이다. 평상시에도 통화를 많이 하던 사이다"라고 털어놨다.
7월 1일 새롭게 시작하는 '같이 삽시다'는 왕 언니 박원숙과 자칭 한식의 대가로 돌아온 김영란, 그리고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혜은이와 문숙까지 전격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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