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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몰카 설치 혐의를 받고 있는 KBS 공채출신 개그맨 A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등)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2018년 KBS 공채 32기에 합격한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의 #인스터디그램, 과한 나라, 이 와중에, 악마의 편집, 민사소송, 국제 유치원, 2분 드라마, 가짜 뉴스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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