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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치승 관장이 배우 황석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양치승 관장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부터 맛이 간 걸뱅이와 왕초... 우리 왕초 석정 누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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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kg 정도 살이 찌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는 황석정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난 양치승 관장과 헬스 트레이너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최은주의 제안으로 7월에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황석정의 트레이너로 나선 최은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석정이 7월 26일 스포핏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다. 71년생 50세의 나이에 도전하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며 "꾸준히 운동을 한 결과 체지방은 거의 없다. 대회 출전까지 근육을 잘 다듬는 과정만 남았다. 황석정 님의 변화에 많은 분들이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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