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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영웅과 이찬원, 영탁과 장민호가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장에 등장했다.
영탁과 장민호는 촬영을 준비하면서도 대사를 열심히 외우며 연습에 노력을 쏟아부었다. 그사이 콧수염을 붙인 임영웅에 이찬원은 "진짜 얍실해보인다"며 놀렸고, 임영웅은 장민호를 보며 "외국놈이 조선말을 잘 배웠구나"라고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혹시나 이찬원이 대사를 틀리면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이찬원의 대사까지 외웠다.
임영웅은 "내 비록 평민이지만 다음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돌아와 너희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야"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박시후는 선배답게 감독을 찾아 F4 멤버들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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