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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된다.
천인우는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박지현에게 용기를 낸다. 예측단 전원은 이를 숨죽이며 지켜본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때만 해도 서로 강하게 끌렸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이 어떠한 반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김강열과 박지현의 '핫팩 시그널'은 3일 만에 50만 뷰(네이버클립)를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상민은 김강열의 시그널에 "이거 반칙 아니냐는 지인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라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으며, 김이나는 "핫팩 시그널 하려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겨울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주도에서 일어난 혼돈의 24시간은 7월 1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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