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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끝으로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옥택연 심경 전문
여러분이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투피엠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해 잘 해낼테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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