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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때 서수연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반면 담호 군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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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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