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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얼굴 다 가린 거대 모자+새빨간 드레스 댄스…북콘서트 현장 공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7-03 13:3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북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서정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사니좋다 #작가 서정희 북콘서트 6월30일 잘 마쳤습니다. 많은 사랑 주심에 감동했어요. 2차 북콘서트 준비해야겠어요"라는 글화 함께 콘서트 현장을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행복한 웃음을 띠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과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다 가려버린 커다란 분홍색 모자 등 독특한 패션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15년 32년 만에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서세원과 합의 이혼한 서정희는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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