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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윤정과 김신영과 이특이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은 롤에 대해 설명했다.
장윤정 회장을 보좌하는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특 매니저'를 맡고 있는 김신영과 이특. 김신영은 "저는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저는 회장님의 수발과 감정 쓰레받이를 맡고 있다"고 입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희는 발로 움직이는 영특한 매니저다. 장회장님이 우리의 노고를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특 역시 "회장님이 '너희는 아무 생각 마라.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그냥 최애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장윤정의 최애엔터테인먼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김신영과 이특은 "저희가 장난을 좀 쳤지만,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가진 회장님이다. 정말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셨다. 그리고 굉장히 오지랖도 넓고 따듯한 분이시다"며 입을 모았다.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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