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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그놈이 그놈이다'의 다른 점을 짚었다.
황정음은 또 극중 현주와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제가 연기하다 보니, 현주라고 해도 황정음의 뭔가가 비춰진다고 생각한다. 일 열심히 하고, 현실적인 것이 비슷하지 않나 싶다. 저는 심각하게 현실적이다. 내일은 없고, 지금을 산다. 하루살이다. 현재를 만족할 수는 없고, 즐기고 싶어하고 감사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이 시대에 비혼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올여름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드라마. 또한 현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1930년대-1970년대 삼생에 걸쳐 각 시대별로 펼쳐질 다양한 스토리와 볼거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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