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 국내 최초로 경악할만한 '파 싸대기'를 선보이며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희쓴판 부부의 세계'를 선사한다.
더욱이 희쓴부부는 불륜 드라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싸대기 신'에서 이제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파 싸대기'를 등장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쓴의 천연덕스러운 불륜 연기에 현실 '욱'을 느낀 홍현희가 풀스윙으로 '파 싸대기'를 날려버리는 불꽃 열연을 선보여 제이쓴에게 알싸한 참교육까지 안겼던 것.
특히 몰입력과 공감력을 극대화시킨 희쓴 부부의 연기 열정은 스튜디오에 있던 아맛팸들까지 술렁거리게 만들면서 즉석 '연기 대전'까지 벌어지게 했다. 여성 출연진들은 아맛 대표 연하남인 진화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부터 밑도 끝도 없는 각양각색 막장 연기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아맛의 세계'를 통해 '극대노 연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아맛팸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5회는 7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