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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김호중, 영기와의 동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안성훈은 현재 김호중, 영기와 함께 한집에 살고 있는데. MC 김용만이 "같이 살아보니 어떻냐"고 묻자 안성훈은 "불편한 점이 딱 하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성훈은 "속옷과 양말을 빨면 다 섞인다. 어느 날 팬티를 입으면 엄청나게 크다. 보면 그게 호중이 속옷이다"라며 김호중과 속옷까지 공유한 은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김호중은 "엄청나게 까지는 아니잖아요"라며 억울해(?)하기도 했다고.
처음으로 퀴즈에 도전하는 안성훈의 실력은 과연 어떨지, 7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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