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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대세' 공명과 이이경이 코미디 영화 '육사오'(박규태 감독, TPS 컴퍼니 제작)로 남다른 버디 호흡을 맞춘다.
앞서 공명은 영화 '어떤 시선'(13, 박정범·신아가·이상철 감독) '도희야'(14, 정주리 감독) '수색역'(16, 최승연 감독) '극한직업'(19, 이병헌 감독) '기방도령'(19, 남대중 감독) 등의 스크린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은 충무로 대세로 특히 지난해 개봉한 '극한직업'을 통해 1626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또한 이이경은 KBS2 드라마 '고백부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그리고 tvN 예능 '플레이어'를 통해 남다른 코미디 감각을 발휘한 바, 무엇보다 올해 설날 쟁쟁한 블록버스터와 경쟁하며 관객을 찾은 코미디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으로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육사오'는 '날아라 허동구'의 박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는 9월 중순 크랭크 인 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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