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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오른쪽 다리 절단한 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배우인 닉 코더로(41)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해 혈전 응고 억제제를 투여 받았지만 혈압 상승과 내장 출혈 등 부작용을 보여 결국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이후 폐가 심하게 손상돼 폐 감염과 패혈성 쇼크 같은 추가 합병증을 얻으면서 힘겨운 싸움을 벌였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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