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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최민규가 '워크맨', '와썹맨' 등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신작 웹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인턴PD들의 희로애락과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디지털 콘텐트 업계의 시시콜콜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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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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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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