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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배우 윤기원이 지난 회에 형성한 강경헌과의 러브라인은 물론, 넘치는 끼와 빛나는 미모로 무장한 '리즈시절'과 놀라운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사로잡았다.
윤기원은 "제가 사실 1집 가수"라며 자신의 1집 수록곡 '돌겠어'를 중독성 넘치는 목소리로 부르는 한편, 기막힌 '가짜 중국어' 실력과 홍콩 배우들 특유의 표정 연기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개그맨을 그만두고 SBS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을 때를 비롯해 '리즈시절' 미모를 자랑하는 윤기원의 과거 자료화면들이 공개됐다.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명불허전의 연기는 물론, '꽃미남'으로 손색없는 훈훈한 외모는 청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윤기원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으로, 차기작인 tvN '철인왕후'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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