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철수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선택"
이번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 안희연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장철수 감독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주노의 세상에서 살아보고싶었다"고 말하며 "평소에는 게임을 못하고 관심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많이 알아보게 됐고,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을 알게됐고 실제로 여러 번 해보면서 생각보다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재능은 없었지만 재미는 있었다"며 웃기도 했다.
10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이어 8월 중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