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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첫 CG연기, 나에게는 큰 도전"
그는 첫 CG연깅 대해 "눈 앞에 안보이는 것과 싸워야한다. 상상하면서 연기해야한다"며 "큰 도전이었다. CG 연기가 처음이라서 어려웠다. 내게는 이런 장르, 이런 작품 자체가 큰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장철수 감독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주노의 세상에서 살아보고싶었다"고 말한 그는 "평소에는 게임을 못하고 관심도 없었다"며 "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많이 알아보게 됐고,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을 알게됐고 실제로 여러 번 해보면서 생각보다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재능은 없었지만 재미는 있었다"고 웃기도 했다.
10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이어 8월 중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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