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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매형인 배우 김민준을 응원했다.
이에 권다미는 동생에게 "보고있나 아들도"라고 답했고, 지드래곤은 "ㅋㅋ"이라 남겼다. 권다미는 "예쁜 아들도 본방사수 감사합니다 히히"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권다미도 '우리 사랑했을까' 첫 방송 당일인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여보 파이팅"이라고 남기며 남편 김민준을 응원했다. 아내와 처남의 든든한 내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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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송에서 ""내가 형제가 누나밖에 없다. 그래서 만약 처남 될 친구가 나이가 어리거나 군대도 가야 하고 그러면 친형처럼 돌봐주고 싶었다"는 김민준은 "이제 진짜 처남이 생겼고, 군대도 늦게 갔다. 나 결혼할 때 군대에 있었다. 내 로망이 휴가 나온 처남에게 '누나한테 얘기하지 마'라고 하면서 용돈을 주는 거였다. 근데 휴가 나온 예비 처남을 만나러 가는 자리에 고민이 생겼던 거다. 지인들은 '주면 얼마를 줄 거냐'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얼마를 줄지 고민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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