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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김수찬, 김요한과 함께 '장민호 크루'를 결성한다.
그러나 '편스토랑'의 흥폭발 무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트로트계 BTS 장민호가 김수찬, 김요한과 함께 무대 중앙에 나선 것. 세 사람은 장민호의 신나는 노래 '역쩐인생'에 맞춰 즉석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EDM 트롯 리듬 속 장민호의 매력적이고 흥겨운 목소리, 김수찬의 끼 넘치는 잔망 댄스, 현역 아이돌 김요한의 화려하고 귀여운 댄스, 장민호의 아이돌 출신다운 발재간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흥 폭발 무대가 완성됐다고. 특히 즉석에서 결성됐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세 사람을 두고 '장민호 크루'라는 애칭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돼 방송 전부터 이미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요즘 대세 장민호의 출격, 끼쟁이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과 태권소년 김요한의 스페셜MC 출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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