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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 8회에서는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합숙 마지막 밤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삼시네세끼'를 통해 인생 첫 합숙에 나선 젝스키스 멤버들은 23년 차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자급자족 합숙 라이프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작진과의 줄다리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부족한 재료로도 본인들이 만족하는 요리를 해 먹는 멤버들의 적응기가 웃음을 선사했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삼시네세끼' 매점이 오픈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달달한 초콜렛부터 드립 커피까지 풍성한 간식을 걸고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게임 중 젝스키스를 당황하게 한 반전 문제가 등장,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과의 게임에서 뜻밖의 활약을 펼쳐온 젝스키스가 이번에는 어떤 승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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