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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백파더'가 오늘(11일) 라면 편집판과 김치 편 생방송으로 군침 도는 토요일을 만든다. 지난주 생방송한 라면 편 편집판과 김치 편 생방송이 각각 오전, 오후로 편성돼 있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백파더 편집판' 라면 편에서는 수란 라면과 1분 라볶이, 참기름 달걀 라면 등 다채로운 요리 외에 요린이들의 엉뚱한 라면 만들기 과정이 재미있게 편집될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번에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어떤 패러디로 웃음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양세형의 생방 지옥이 돋보인 '달걀 편'과 '두부 편'은 요르신을 주인공으로 '5시 내 고향'을 선보였기 때문. 선공개한 스틸에서는 방송이 끝나고 부엌에 선 요르신의 뒷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생방송은 딱 한번 토요일 오후 5시 진행된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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